[핫클릭] 임창정 '1조 파티' 참석 논란에…"게스트로 참여" 外<br /><br />▶ 임창정 '1조 파티' 참석 논란에…"게스트로 참여"<br /><br />최근 외국계 증권사발 주가 하락 사태와 관련해 수십억 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가수 임창정이 주가 조작 의심 세력이 주최한 이른바 '1조 파티'에 참석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.<br /><br />임창정 측은 참석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"라모 회장으로부터 송년 행사 모임에 초청받아 게스트의 자격으로 참석했던 것으로, 주최 측의 일원으로 참석한 것이 아니었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행사일인 2022년 12월 2일은 라 회장과의 사이에 주식 투자에 관한 협의도 진행되지 않던 상황으로, 본인 명의로 주식 계좌도 개설되지 않았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故 서세원 유해 고국으로…코미디언협회장 엄수<br /><br />방송인 출신 사업가 고(故) 서세원 씨의 빈소가 사망 열흘 만에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.<br /><br />한국코미디언협회장으로 장례가 치러지는 가운데, 고인과 방송 활동을 함께했던 원로 코미디언 등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세원 씨는 지난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사망했습니다.<br /><br />유족 측은 당초 서 씨의 시신을 국내에 운구하려 했으나, 현지 시설 문제로 시신을 온전히 보존하기 어려워 지난 28일 시신을 화장하고, 유골을 국내로 옮겨 장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발인은 내일(2일)이며, 장지는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무지개추모공원입니다.<br /><br />▶ '강제 추행' B.A.P 힘찬, 징역 10개월 확정<br /><br />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그룹 비에이피(B.A.P) 출신의 힘찬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.<br /><br />힘찬 측은 징역 10개월 선고와 함께 법정 구속한 2심 재판부의 결정에 상고했지만, 대법원은 이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습니다.<br /><br />힘찬은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의 한 주점에서 여성 2명을 추행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고, 이와 별개의 성범죄 혐의가 또 드러나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